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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국토·정책 시리즈 8] 대전환 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차미숙, 조은주, 최예술, 강민석2023.09.30

    지역의 위기와 희망을 가져올 전환적 이슈에 진정한 지역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다. 우리 지역은 언제나 그렇듯 또 위기에 처해 있다. 위기의 속성과 강도, 그리고 속도가 다를 뿐이다. 인구성장에서 인구감소 시대로, 기술 발달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로, 탄소중립과 그린전환 시대로, 저성장과 혁신성장 시대로, 국제질서 전환과 지방분권 시대 등 거대한 전환의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대전환 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에서는 지역을 둘러싼 중대한 전환적 이슈로 인구감소 전환, 디지털 전환, 그린 전환, 혁신 전환, 분권 전환을 꼽고, 이를‘퀸터플 트랜지션(Quintuple Transition)’이라 통칭하였다. 그리고 전환적 이슈가 지역에 초래할 영향과 이슈를 현재의 시점에서 미래를 예상하고 정책 전환을 제안하였다. 특히 국민 1,000명과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의 위기와 희망, 그리고 정책 전환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 전환적 이슈들은 지역이 처한 여건에 따라 단독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그리고 상이한 속도와 강도로 영향을 줄 것이다. 지역의 적응 및 대응 능력 여하에 따라 위기로 작용할 수도 있고, 새로운 지역의 장을 만드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지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10년, 20년 혹은 그 이상의 미래 모습이 결정될 것이다. 그동안 당연시 여겨왔던 지역발전정책 목표와 수단들은 더 이상 유효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게 되었다.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전환의 흐름 하에서 지역이 생존하고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역발전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의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 [세계국토총서 23-202] Co-Cities최명식 감수, 박윤미 번역, 쉴라 R 포스터, 크리스티앙 이아이오네 지음국토연구원2023.12.30

    이 책은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사례 조사를 기반으로 도시 인프라와 서비스를 보다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한 도시관리의 새로운 모델로 코-시티(co-city) 프레임워크와 디자인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들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지식 커먼즈, 문화 커먼즈, 인프라 커먼즈, 디지털 커먼즈 등 다양한 종류의 도시 커먼즈가 출현하고 있으며, 도시 자체가 하나의 커먼즈로써 이러한 자원의 사용권과 접근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단체와 조직이 연합하여 자원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식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코-시티 프레임워크는 기존에 논의되었던 다양한 학자들의 도시 커먼즈(urban commons)와 거버넌스 담론을 기반으로 유럽, 아시아, 북·남미, 아프리카의 다양한 도시에서 시행되는 협정, 규약, 이니셔티브를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도시관리 방식을 제시한 것으로, 서로 다른 맥락과 자원을 가진 이질적 도시에서도 코-시티를 만들기 위해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5가지 디자인 원칙인 ① 코-거버넌스(co-governance), ② 조력 국가(enabling state), ③ 풀링 경제(pooling economies), ④ 도시 실험주의(urban experimentalism), ⑤ 기술 정의(tech justice)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저자들은 코-거버넌스에 관련된 논의는 별도로 4장을 할애하여 설명하면서 새로운 5P 코-거버넌스 모델인 공공-민간-과학-사회-커뮤니티 간 파트너십(public-private-science-social-community partnerships)의 필요성과 당위성도 강조하고 있다.

  • 「세계 국·공유지를 쓰다」시리즈 03. 유럽의 국유지 관리와 활용안영진, 정민기, 박지은 지음2023.12.29

    <유럽의 국유지 관리와 활용>은 국토연구원 국·공유지연구센터의 기획총서 <세계 국·공유지를 쓰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국공유지연구센터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세계국·공유지를 보다> 번역서 시리즈를 통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 국유재산 관련 역사와 정책을 담은 서적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1년부터 발간을 시작한 기획총서 <세계 국·공유지를 쓰다> 시리즈를 통해서는 국·공유지연구센터와 국유재산전문가들이 함께 기획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주거정책총서 5] 기회로의 이동(Moving to Opportunity)Xavier de Souza Briggs, Susan J. Popkin, John Goering 지음2023.12.30

    기회로의 이동은 미국의 가장 지속되는 딜레마 중 하나를 다룹니다: 지속적인 게토 빈곤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위대한 문제입니다. 1994년에 시작된 MTO 프로그램은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가족들이 높은 빈곤, 도심 공공 주택에서 일부 교외 지역의 낮은 빈곤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돕습니다. 이 책의 혁신적인 방법론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선택을 강조하지만 또한 "가입"한 사람들의 운명을 형성한 지역의 기회와 제약의 변화하는 구조를 엄격하게 분석합니다. 그것은 주요 사회적 실험의 희망, 놀라움, 성취 및 한계를 밝혀줍니다. 저자들이 분명히 말했듯이, 모든 야망에 대해 MTO는 독특한 미국의 실험이며, 이 책은 정책 입안자와 옹호자, 학자, 학생, 언론인 및 우리나라의 기회와 불평등에 대한 깊은 우려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한 교훈을 가져다 줍니다.

  • 「세계 국·공유지를 보다」시리즈 07. 토지의 전환박정윤 옮김, 장 기오니 지음2023.12.29

    토양은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인간 개발의 기본 자원 중 하나이다. 우리가 그와 맺고 있는 관계의 불가결한 전환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화석 토양의 신화에서 살아있는 토양의 현실로 우리를 인도하는가?; 지도의 접시에서 그들의 "? 지평선?"의 수직성까지?; 카다스트의 분할에서 생태학적 연속성까지?; 인공화에서 재활용 및 복원까지. 그들은 지구의 생명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토양을 돌보는 것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된다. 우리의 경제 모델, 토지 계획, 우리의 삶과 소비의 선택, 우리의 정치적 결정과 같은, 우리는 이 중요한 토양 관계를 점차 잊게 했습니다. 과제의 규모를 고려할 때, 우리는 각자의 전문 지식, 지식 및 선의에 의존해야 하며, 때로는 모순되는 제약과 명령을 고려해야 합니다. 생태적 전환의 새로운 축인 토지 전환은 오늘날 해당 분야가 공동 작업장, 공유 도구 및 집단 공간을 중심으로 생겨나고 함께 모여야 하는 거대한 횡단성의 분야입니다. 이것을 이 책이라고 하며, 문제의 척도를 파악하고 올바른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야 한다.이 작품은 도시계획가 장 기온이 주도했습니다. 그는 여러 선출직 공무원과 공공 기관에서 일했다. 그는 현재 프랑스 중산층 도시의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인 Action Course de Ville의 부국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