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이 연구는 2008년부터 2018년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주거서비스(주거면적, 1인당 주거면적, PIR, RIR) 및 주택자산(주택가격, 평당 주택가격) 상·하위 20%가구의 5분위분배율을 통해 최근 10년간의 주거양극화 추이를 살펴보았음

■ 주거면적 상·하위가구 간 격차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오피스텔, 고시원 등 주택 이외의 거처가 증가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주택자산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주택가격 5분위분배율은 2018년 기준 0.899로 다른 지표들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2016년까지 하락하다가 최근 다시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냄

■ 지난 10년간의 주거양극화 지표별 상·하위 20%가구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주택 이외의 거처 거주가구와 20대 가구주 등의 주거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