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를 융합·활용하여 택지지구 내 주택공급에 따른 인구이동 분석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정책 및 계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 전국 281개 택지지구로 유입된 140만 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입인구 특성과 이동경로 특성을 모니터링하는 ‘진단모형’과 머신러닝 기반의 인구이동 ‘예측모형’을 개발
· 택지지구의 위치, 규모, 근거제도, 중심도시와의 거리 등 주택공급 유형별 인구이동 특성을 규명
- 주택공급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연계된 지역에 30·40대 유입인구 비중이 높음
- 택지지구 내 신규주택으로 유입한 인구의 절반(50%)은 반경 7km 이내에서 이주
- 경기도 내 택지지구가 서울의 인구를 흡입하는 효과는 택지지구-서울 간 거리가 35~40km를 기점으로 크게 감소
- 비수도권 혁신/행복도시를 통한 주택공급은 수도권 인구가 지방으로 거주지를 이동하는데 효과를 보였으나, 비수도권 일반 택지지구는 동일 시군구 내 이동을 촉발하여 구도심 쇠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
· 전국 281개 택지지구로 유입된 140만 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입인구 특성과 이동경로 특성을 모니터링하는 ‘진단모형’과 머신러닝 기반의 인구이동 ‘예측모형’을 개발
· 택지지구의 위치, 규모, 근거제도, 중심도시와의 거리 등 주택공급 유형별 인구이동 특성을 규명
- 주택공급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연계된 지역에 30·40대 유입인구 비중이 높음
- 택지지구 내 신규주택으로 유입한 인구의 절반(50%)은 반경 7km 이내에서 이주
- 경기도 내 택지지구가 서울의 인구를 흡입하는 효과는 택지지구-서울 간 거리가 35~40km를 기점으로 크게 감소
- 비수도권 혁신/행복도시를 통한 주택공급은 수도권 인구가 지방으로 거주지를 이동하는데 효과를 보였으나, 비수도권 일반 택지지구는 동일 시군구 내 이동을 촉발하여 구도심 쇠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