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보고서의 주요 내용

- 도시하천에 조성된 친수지구는 도시계획, 지역개발, 문화관광 등 분야와 연계하여 주민에게 휴식과 레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활기를 창출하기 위한 소중한 국토자원임
- 국가예산의 효율성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하천이용객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친수지구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는 것이 점차 중요해짐
- 친수지구 3곳의 사례연구를 통해 통신 빅데이터는 자료집계와 갱신이 용이하고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국 차원에서 이용도 지표로 활용하기에 적절하다는 점을 확인함
- 통신 빅데이터를 계량분석기법과 통계분석기법에 적용한 결과 친수지구 이용가치를 정량화하고 유형을 세분화할 수 있었으며, 하천기본계획 수립 시 실제 이용방식에 근거하여 친수지구의 지정·해제를 판단하고, 공간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함
- 유동인구 자료를 바탕으로 친수지구 이용도를 등급화하고, 등급에 따라 유지관리 방향을 정립하고 친수시설 관리, 환경관리, 수목관리 등의 차등화를 기할 수 있음을 실증함

본 연구보고서의 정책제안

- 통신 빅데이터의 정확도와 활용성을 위해 하천구간 특성에 맞는 후처리 방법 개발이 필요하며, 이용객의 유입지 분석이 개선되어야 하고, 자료수집 대상지역을 종‧횡 방향의 하천 전 구간으로 확대해야 함
- 하천관리 정책‧실무에서 의사결정 품질 향상을 위해 격자단위 유동인구와 이용객 체류시간자료의 수집이 이뤄져야 하고, 친수지구 내 시설확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정량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병행해야 함
- 하천행정의 지능 정보화를 위해서는 하천이용‧관리 통합플랫폼 구축이 시급한데, 단순히 자료를 축적‧열람하는 수단으로 한정하기보다, 자료분석, 예측, 의사결정 등의 기능을 확보하여 관리역량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하천행정을 혁신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