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연구내용의 요약
1. 경기도 시군별 평생교육기관 분석
경기도 평생교육기관을 파악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 학교부설 평생교육시설, 박물관?미술관, 사회복지관,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중심으로 31개 시군별로 살펴보았다.
주민자치센터는 성남시(43개소), 수원시,부천시(37개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해당 지역의 주민 수를 고려하여 인구 만명당 주민자치센터 수를 살펴본 결과, 연천군(1.70개소), 가평군(1.09개소)이 성남시(0.44개소), 수원시(0.35개소), 부천시(0.43개소) 보다 2배 이상 많음을 알 수 있다.
공공도서관 현황을 살펴본 결과, 과천시가 인구 만명당 0.33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의정부시는 0.02개소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만명당 학교부설 평생교육시설은 대학이 많이 분포되어 지역인 안성시가 0.25개소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명시, 하남시, 과천시, 구리시, 양주시, 가평군, 연천군에는 학교부설 평생교육시설이 존재하지 않아 이들 지역 주민들은 인근 지역의 시설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인구만명당 박물관은 여주군(0.86개소)이, 인구만명당 박물관은 과천시(0.33개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지역 중 많은 수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수원시, 성남시, 부천시의 경우에는 인구 수에 비해 박물관, 미술관의 수가 상당히 적게 나타났다.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 모두 존재하지 않은 지역은 안양시, 평택시, 군포시, 하남시, 양평군 등이다.인구 만명당 사회복지관 수는 과천시 0.16개소, 시흥시 0.13개소, 부천시?군포시 0.11개소 순이다. 화성시, 이천시, 김포시, 광주시, 하남시, 의왕시, 오산시, 여주군, 파주시, 포천시, 양주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의 지역에는 사회복지관이 존재하지 않으며 특히, 경기도의 ‘군’ 지역에는 사회복지관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인구 만명당 전문학원의 경우, 이천시(16.85개소), 구리시(16.72개소), 수원시(16.56개소)가 많은 편이며, 화성시(9.34개소), 과천시(9.02개소), 하남시(10.16개소)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수련원,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특화시설, 청소년 야영장, 유스호스텔을 포함한 청소년 수련시설을 인구 수를 고려하여 시·군별로 살펴보면, 가평군이 인구 만명당 2.01개소로 가장 많다. 현재 청소년 수련시설이 없는 시·군은 의왕시, 오산시, 과천시 등이다.

2.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비교
2006년 현재까지 지정된 평생학습도시 중 경기도 지역에는 광명시, 부천시, 이천시, 구리시, 수원시, 안산시, 용인시, 평택시, 시흥시 등 총9개가 있다. 이들 경기도 지역 평생학습도시의 현황 및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체제, 주요사업, 조례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평생학습도시의 담당부서(시청조직)을 살펴본 결과, 광명시와 이천시는 ‘평생학습과’가 설치되어 있으나 그 밖의 도시들은 체육청소년과, 자치행정과, 세정민원과, 총무과 등 산하에 하부 조직(담당, 계, 팀)으로 설치되어 있다.
사업내용은 주로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 시민교육,자기개발, 평생교육 종사자 교육, 평생교육 관련 네트워크 구축,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노인대상 프로그램, 지역축제·문화·예술 등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및 워크샵은 9개 평생학습도시 모두에서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조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의 내용도 도시별로 큰 차이는 없었으며, 평생학습센터 사업 및 운영, 운영위원회의 구성, 위원, 임기 등의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