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일부
- 지역별 인구이동을 살펴보면, 수도권-비수도권 간 인구이동은 2017년 이후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인구유출로 전환되며, 도시-농촌 간 인구이동은 2018년 이후 농촌에서 도시로 순이동이 높게 나타남
- 핵심생산인구(25~49세) 및 가임여성(15~29세 여성)의 인구이동 지수는 경기도 남부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까지의 시·군에서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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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전체
- 지역별 인구이동을 살펴보면, 수도권-비수도권 간 인구이동은 2017년 이후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인구유출로 전환되며, 도시-농촌 간 인구이동은 2018년 이후 농촌에서 도시로 순이동이 높게 나타남
- 핵심생산인구(25~49세) 및 가임여성(15~29세 여성)의 인구이동 지수는 경기도 남부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까지의 시·군에서 높게 나타남
- 고령인구(65세 이상)의 인구이동 지수는, 지방의 군지역에서 높게 나타났고, 서울특별시 등 대도시의 구 지역에서 낮게 나타남
- 이동사유별 인구이동 현황을 살펴보면, 주택사유로 인한 이동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직업사유로 인한 이동비율은 증가한 반면, 주택사유로 인한 이동비율은 감소함
- 직업사유 및 교육사유로 인한 순이동은 서울특별시 내의 구에서 높게 나타났고, 주택사유로 인한 순이동은 서울특별시 주변의 경기도 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서울특별시 내의 구 지역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