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용어해설

사회적 금융

2021-08-02조회 335

작성자
국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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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금융

  사회적 금융이란 사회적 가치실현과 재무적인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금융이다. 좁은 의미로는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투자, 융자, 보증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의미하고, 넓은 의미로는 보조금과 자선지원 행위, 사회책임투자까지 포함(관계부처 합동 2018)한다. 현재 국내 사회적 금융은 공적 재원에서 융자 형태,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특례보증을 제공하는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사회적 경제기업 전용자금을 통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부동산 임차보증금, 매입자금 등을 융자하여 주고 있다.
  민간재원의 경우 사회적 금융 중개기관을 통한 임팩트 투자, 소셜벤처(social venture) 등의 투자 및 컨설팅 형태로 병행하는 형태이거나 사회적 경제조직에서 자체적인 기금을 마련하여 회원사에 한해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 가치 확산에 필요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중개기관으로, 제도권 이외의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설립된 임팩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벤처들은 오픈 플랫폼으로서 P2P 투자를 통해 사회적 프로젝트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손은영|국토연구원 연구원


참고문헌
관계부처 합동. 2018.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 2월 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