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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위한 기술형 제조창업기업 육성방안

2018-08-27조회 85

작성자
대외협력팀
권호
679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형 제조창업기업 육성방안


조성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외



1> 주력산업의 위기와 후발국의 추격으로 인해 국내 제조업 실적에 적신호가 지속

  -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기술변화에 따라 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등 다양한 신생업종에서 기술형 제조창업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


2> 최근의 제조환경 변화는 제조창업기업에 새로운 가능성 제공

  - 3D프린터,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 크라우드펀딩 등의 기술변화는 제조창업의 기술적·재무적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 젊은 메이커들의 진입을 촉진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개인메이커와 플랫폼의 역할에 뿌리 내린 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요성 부각


3> 전국 기술형 제조창업기업은 2,905개이며, 이 중 64%는 수도권 소재

  - 기술형 제조창업기업 전체의 29%와 18%는 각각 산업단지와 창업보육기관에 입주하고 있으며, 지식 산업센터·테크노파크에도 15% 입지

  - 창업이 집중된 산업단지는 대도시에 인접했거나 연구소 등 앵커기관을 품고 있는 경우가 다수

  - 창업보육기관은 주로 대학과 연계되어 있으며 혁신성이 높은 기술형 창업기업의 모태로 기능


4> 기술형 제조창업의 유형과 성장단계에 따라 상이한 입지요인이 관찰되어 정책대응 필요

  - 제조공정에 특화된 창업기업은 공간확장성, 부품조달, 연관업체 집적, 임대료 같은 생산조건을 중시

  - 반면, SW·서비스·브랜드에 집중하는 무공정 제조창업기업은 정주환경과 인력풀 접근성을 중시

 

|정책방안|

① 창업기업의 유형과 성장단계를 고려하여 차별화된 지원수단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부문의 창업주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생태계 구축 필요

② 산업단지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메이커스페이스, 시제품제작설비, 창업지원기관, 코워킹스페이스 등의 메이커창업 인프라 공급 확대 

③ 무공정 제조업체 및 생활혁신형 제조창업기업의 입주공간으로서 도심부 유휴지를 활용한 복합형 미니산업단지 공급 추진